FIRSTLY
암 환자의 증가에 따른 NKT세포 표적치료의 필요성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의 추이
※출처: 후생노동성 '2014년 인구동태통계 월보 년계(어림수)의 개황’
부위별 사망률
※출처: 국립암센터 암대책정보센터
※전 연령 2014년
폐암은 수술 후 약 50%가 재발하며 수술해도 재발하기 쉬운 특징을 보입니다.이는 수술 전에 이미 암세포가 폐내(의 다른 부위)로 전이되었기 때문으로 폐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폐내로 전이된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이화학연구소와 지바대학교가 제휴하여 개발한 NKT세포 표적치료(면역기능 활성물질/수상세포)는 다음과 같이 소개됩니다.‘폐암이 진행 중에 있는 환자 17명(제IIIB, IV기 또는 재발 증례)의 협조를 바탕으로 제1상 및 제2상 임상시험을 완료했습니다.평균 수명이 6개월이라고 알려진 표준치료 종료 후의 진행기 폐암 또는 재발 폐암의 경우, 60%의 환자(10례)가 면역반응을 획득하였으며 생존 기간 중앙값은 31.9개월로 증례 전체를 보더라도 생존 기간이 연장(19개월)되었음이 인정됩니다. 해당 결과는 증례 수가 적어 아직 연구 단계에 있는 성적이지만, 이는 애주번트 면역세포요법이 유효하다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http://www.ims.riken.jp/projects/pj02.php
암으로 진단받은 이환자는 98.2만 명(2015년), 101.0만 명(2016년)(출처: 국립암연구센터 웹사이트)으로 추산되며,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 역시 해마다 상승하여 연간 37.1만 명(2015년), 37.4만 명(2016년)(출처는 위와 같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일본 내 사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암은 폐암으로(2014년: 남성 52,505명, 여성 20,891명, 2015년: 남성 55,300명, 여성 21,900명(출처는 위와 같음)) 부위별 암 사망률에서도 변함없이 2015년 남성 암 사망률 1위, 2015년 여성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출처: 국립암센터 암대책정보센터)